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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와 손잡고 다시 돌아온 크보빵, 이번엔 야구푸드 콘셉트로 6종 출시
SPC삼립이 KBO·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협업해 선보인 '크보빵'이 새로운 버전 ‘모두의 크보빵’으로 다시 출시됩니다.
크보빵은 지난 시즌 출시 41일 만에 1,000만 봉지 판매를 돌파하며 K-야구팬들의 입맛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던 흥행작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야구장에서 먹고 싶은 음식"이라는 테마 아래, 실감나는 ‘직관 푸드’ 콘셉트로 구성됐습니다.
‘모두의 크보빵’, 어떤 제품이 출시됐나?
신제품은 총 6종이며,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제품명부터 콘셉트, 포장까지 야구 용어와 경기 감성을 그대로 반영한 위트 있는 구성이 특징입니다.
제품명출시일특징
| 끝내기 홈런 미트 부리또 | 5월 7일 | 토르티야 + 미트소스, 한 끼 대용 가능 |
| 몸 쪽 꽉찬 양념치킨볼 | 5월 8일 | 부드러운 빵 안에 양념치킨 속 |
| 4-6-3 카라멜 땅콩 베이스 샌드 | 5월 8일 | 캐러멜 땅콩크림 + 베이스 모양 빵 |
| 바깥쪽 꽉찬 간장치킨볼 | 5월 중순 | 간장치킨 맛 응용한 고소한 치킨볼 |
| 돌직구 딸기잼 비스킷 | 5월 중순 | 바삭한 비스킷 속 새콤달콤 딸기잼 |
| 9회말 2아웃 팝칩 버터갈릭맛 | 5월 중순 | 스낵 타입, 직관 간식용 안성맞춤 |
야구 팬심과 식욕을 동시에 저격한 감성
‘모두의 크보빵’은 단순히 제품명이 야구에서 착안된 것이 아닙니다.
- "끝내기", "몸 쪽", "바깥쪽", "9회말 2아웃" 같은 용어들은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반응할 수밖에 없는 감성 키워드입니다.
- 경기장에서 흔히 먹는 치킨, 부리또, 스낵류를 제품화함으로써 실제 직관 분위기를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 패키지 디자인 또한 각 구단 컬러나 선수들의 포지션 요소를 은유적으로 반영하여 수집 욕구까지 자극합니다.
SPC삼립 X KBO 컬래버의 의의
이 제품군은 단순한 ‘간식’이 아닌, KBO 리그를 응원하고 즐기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참여형 프로젝트입니다.
- 프로야구 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스낵 콘텐츠
- 구단을 초월한 ‘모두의 야구 문화’ 공유
- 향후 굿즈, 이벤트, 온라인 챌린지 등과 연계된 마케팅 확장성 확보
실시간 팬 반응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출시 소식이 퍼지며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부리또 진짜 경기장에서 팔면 완판각!"
- "양념치킨볼 비주얼 대박... 벌써 맛있다"
- "4-6-3 플레이 이름 붙인 거 센스 미쳤네 ㅋㅋ"
야구 팬뿐 아니라 MZ세대를 중심으로 ‘콘셉트 간식’에 대한 흥미도 함께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어디서 살 수 있나?
- 편의점(GS25, CU 등), 대형마트, 온라인몰을 통해 순차 출시
- 패키지 및 점포별 한정판 제품도 별도로 운영될 가능성 있음
결론: 야구가 먹는 재미가 됐다
‘모두의 크보빵’은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먹는 즐거움’이라는 또 하나의 팬 경험을 선물합니다.
야구는 더 이상 경기장에서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유쾌하게 소비할 수 있는 문화입니다.
이번 시즌엔 직관 전 편의점에서 ‘크보빵’ 한 봉지 먼저 들고 가는 것도 새로운 응원 루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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