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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에 출연한 간담췌외과 황호경 교수. 담도·담낭암 생존율을 높이는 수술 및 최신 면역 항암 치료법을 직접 소개합니다. 담석, 담낭염 증상도 함께 알아보세요.
🩺 황호경 교수는 누구인가?
황호경 교수는 간담췌외과 전문의로,
담도·담낭 질환 분야에서 권위자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2024년 4월 11일 방송된 EBS <명의> '담도 담낭에 생긴 돌, 암이 될까요?' 편에 출연해
담석, 담낭염, 그리고 담도·담낭암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 방송 속 주요 내용 요약
🔹 담석이 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 고지방 식습관 → 콜레스테롤 담석 생성
- 급성 담낭염 혹은 만성 염증 유발
- 방치 시 담낭암으로 진행될 위험 있음
🔹 놓치기 쉬운 증상: 황달과 소화불량
- 소화불량: 담낭암 초기 증상으로 자주 간과됨
- 황달: 암이 담도를 막았을 때 발생, 진행 암의 대표적 신호
👨⚕️ 황호경 교수가 말하는 최신 치료법
- 과거 수술이 어려웠던 3~4기 담도암 환자도
수술 + 면역 항암 치료 병행 시 장기 생존 가능성↑ - 최근엔 표적 항암제와 면역 치료제 등장으로
생존율이 꾸준히 향상 중
💡 조기 발견 → 수술 → 항암치료가 여전히 가장 중요한 치료 전략입니다.
📺 이런 증상이 있다면 꼭 체크하세요
- 잦은 소화불량
- 기름진 음식 섭취 후 복통
- 피부와 눈이 노래지는 황달 증상
- 오른쪽 윗배 통증, 식후 통증
→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마무리: 담도암, 조기에만 잡아도 생존 가능합니다
황호경 교수는 방송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담도·담낭암은 침묵의 암입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수술과 항암을 병행하면 충분히 생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 되거나 황달 증상이 있다면, 단순한 위장병으로 넘기지 말고
정확한 진단과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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