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부 이상민이 재혼 소식에 이어, 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혜택까지 공개하며
신혼 생활의 풍족함(?)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형수도 좋아하겠다"는 출연진의 반응이 이어지며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민, 재혼 발표 이후 ‘아는 형님’서 신혼 토크
2025년 4월 말 재혼을 공식 발표한 이상민이
5월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83회에서
10살 연하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간접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이들(i-dle)의 출연과 함께 음악업계 후배로서 전소연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혜택을 언급하며
신혼 살림살이에 대해 ‘자랑 반, 농담 반’으로 풀어냈습니다.
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혜택, 뭐길래?
| 정기총회 출석 시 | 출석비 50만 원 지급 |
| 선물 지급 | 20만 원 상당 물품 (노트북, 스탠바이미 등) |
| 정회원 조건 | 출석 및 저작권료 실적 충족 |
| 추가 혜택 | 65세부터 연금 지급 (월 단위 수령 가능) |
이상민은 이를 언급하며
"정기총회 꾸준히 나가면 혜택이 많다.
내가 매번 가니까, 너(전소연) 선물도 내가 받아줄게"라며
익살스럽게 후배를 놀리기도 했습니다.
중요 포인트: 해당 발언은 방송상 유쾌한 농담이며 실제 선물 대리 수령은 불가합니다.
재혼 축하받는 이상민, 예능감 폭발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룰라 시절 계약 해체 이야기를 하며
"지금도 지현이에게 미안하다"는 진심 어린 언급도 있었으나,
이어지는 ‘재계약’ 농담에 출연진들은 재혼 이슈를 자연스럽게 언급했습니다.
| 이수근: “상민이도 재계약했어” | 스튜디오 폭소 |
| 김희철: “다른 회사랑” | 이은지-아이들 폭풍 리액션 |
| 서장훈: “이젠 형수 마음이나 잘 챙겨” | 이상민 민망+웃음 |
“재계약”이라는 표현으로 재혼을 유쾌하게 풀어낸 멘트들이
이상민 특유의 예능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습니다.
이상민의 재혼 상대는 누구?
- 재혼 발표일: 2025년 4월 30일
- 상대 정보: 10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
- 결혼식: 비공개 진행
- 공식 입장: 소속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발표
이번 방송을 통해 이상민의 결혼 생활이 예능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으며,
그의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제, 일반인도 알면 좋은 정보
이상민이 언급한 ‘정회원’ 제도는 음악 산업 종사자들에게
장기적인 소득 안정과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입니다.
| 자격 요건 | 저작권 실적+정기 출석 |
| 연금 수령 조건 | 만 65세 이상 정회원 |
| 수령 방식 | 월별 정액 지급 (저작권료와 별도) |
| 협회 명칭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KOMCA) |
최근에는 젊은 아티스트들도 장기적 복지 차원에서
정회원 승격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