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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339-2, 서울 도심 속 청년들을 위한 프리미엄 임대주택
청년들의 주거 걱정을 덜어줄 서울시의 청년안심주택이
2025년 1차 모집을 통해 ‘라봄 성동’(성동구 마장동 339-2)에서 신규 공급됩니다.
공공임대주택임에도 높은 생활 편의성, 실용적인 평면 설계, 개별난방 시스템을 갖춰
청년 1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까지도 눈여겨볼만한 핫한 거주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봄 성동, 어떤 곳인가요?
‘라봄 성동’은 성동구 마장동 339-2에 위치한 청년안심주택으로
서울의 중심권역 접근성이 우수하며,
마장역, 왕십리역 등 주요 교통 요충지와 가까워
출퇴근·통학 모두 편리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총 74세대가 공급되며,
청년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소형 평형부터 신혼부부를 고려한 넓은 구조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급 세대 구성 요약
타입명공급세대수전용면적(㎡)총면적(㎡)
18A형 | 27세대 | 18.79 | 47.94 |
20형 | 14세대 | 20.29 | 51.70 |
25A/B형 | 7세대 | 25.06~25.34 | 63.47~64.15 |
39A/B형 | 18세대 | 39.09~39.46 | 98.07~98.88 |
※ 나머지 타입(18B, 19A/B)은 소수 공급
핵심 포인트는 모든 세대가 개별 난방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
겨울철 난방비나 에너지 소비 조절이 훨씬 수월합니다.
왜 청년들이 주목해야 할까?
"청년안심주택"은 단순한 임대주택이 아닙니다.
서울시가 직접 관리하고, 철저한 기준을 바탕으로 주거 안정성과 거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한 프로젝트입니다.
- 신축에 가까운 수준의 설계와 마감재
- 입주자 맞춤형 주거면적 구성
- 도심 접근성 + 개별난방 = 생활의 질 상승
- 서울형 청년주택으로서 다양한 정책 혜택 대상
입주 예정일 및 향후 일정
- 입주 예정일: 2025년 10월
- 모집 공고일: 2025년 4월
- 입주자 발표 및 계약 일정: 서울주택도시공사(SH) 공식 홈페이지 참고
공공임대지만 단순 추첨이 아닌,
소득·자산 요건 충족, 주택 미소유 여부 등 세부 조건에 따라 선정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20~30대 사회초년생
- 대학교 인근에 거주할 필요가 있는 대학생·대학원생
- 전세난에 지친 신혼부부
- 적은 초기비용으로 서울 도심에 안정적인 주거지를 원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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